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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London's Office

본문

[위치]

London, UK

 

[분류]

Office

 

[디자이너/ 스튜디오]

Holloway Li

Holloway Li

 

[이미지 및 내용 출처 사이트]

FRAME | Interior design and architecture magazine exploring what’s next in spatial design. (frameweb.com)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형태가 런던 광고 대행사의 산업 사무실에 생기를 불어넣다 | 야처 (yatzer.com)


 

[프로젝트 설명]

인테리어 및 제품 디자인 스튜디오 'Holloway Li'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Mother'의 런던 본사를 다목적 사회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Holloway Li'는 대담한 색상과 1970년대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로 다채로운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여, 에이전시가 소유한 이 산업적인 건물에 초대적이고 친근한 분위기를 부여했습니다. 스튜디오를 이끄는 건축가 듀오는 호스피탈리티와 주거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라운지가 협업 작업 환경으로 활용되는 것과 주방 및 식사 공간이 주간에는 300명의 식사 공간으로, 밤에는 다목적 이벤트 공간으로 변형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Holloway Li'의 재디자인은 가벼운 손길로 제한되었지만, 분홍색, 빨강색 및 주황색과 같은 생동감 넘치는 팔레트와 둥근 조형적 요소의 혼합으로 매우 강렬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분위기를 형성하기 제작된 4m 길이의 접수 데스크는 붉은 커튼의 부드러운 배경에 맞추어 부드럽게 빛나고 있다. 지속 가능성과 재사용의 강한 지지자로, 건축가들은 기존 접수 데스크를 사용하여 그것의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물을 새로운 반투명 발광 패널로 둘러싸 주었다. 두 개의 매달린 전구로 부가된 접수 영역은 그렇지 않으면 간소화된 산업적인 공간에 드라마적이고 연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메자닌 층에서 'Holloway Li'의 T4 라운지 의자와 분홍색과 주황색의 코너 소파는 생동감 넘치는 붉은색으로 칠한 재활용된 커피 테이블과 결합되어 비전통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이 T4 좌석 컬렉션의 레트로-퓨처리스틱 디자인은 'UMA'와의 가구 파트너십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Cool Britannia와 90년대 텔레비전 아이코노그래피의 대담한 낙관주의를 전달한다. 빅 브라더의 다이어리 룸 미학에서부터 채팅 쇼 소파의 황금 시대까지, T4 좌석 컬렉션의 레트로-퓨처리스틱 디자인은 라운지에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부여한다. 에이전시의 시그니처 기능 중 하나인 '엄마의 벽'은 모든 직원의 어머니의 황금빛 프레임으로된 초상화를 전시하여 기묘하고 재미있는 놀이 같은 분위기를 더욱 강화한다.

또 다른 'Mother'의 상징적인 특징은 빨간색 주방 테이블이다. 이 테이블들은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상하이 및 베를린의 에이전시 사무실 전체에 특징적인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주방 테이블 주변에 설립되었으며, 에이전시의 동료애와 창의성의 상징이다. 'Holloway Li'가 프로젝트를 위해 디자인한 맞춤형 테이블과 일치하는 벤치는 'UMA'에서 제조되었으며, 이들은 "두 명이 옮길 수 있는 가벼움과 크리스마스 파티 춤추기에 사용될 수 있는 강도"를 갖추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서프보드' 기술로 구조된 경량의 수지 랩으로 둘러싸인 구조 폼 코어를 특징으로 한다.

인접한 주방 공간에는 건축가들이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유도하는 중심점을 만들기 위해 유션형의 스테인레스 스틸 주방 섬을 두 개 삽입했다. 녹색 캐비닛은 스테인레스 스틸 표면과 잘 어울리며, 빨간색 선반은 Mother의 방대한 빈티지 식기 수집품을 전시한다. 모든 세부 사항에 이르기까지 서사를 불어넣음으로써, 심지어 주방 선반까지 이야기를 담아내어, 'Holloway Li'의 디자인은 Mother의 창의적인 가치관과 일치하는 신선하고 세련된 시각을 살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공간의 본질적인 특성을 희생시키지 않았다.

 

 

[인사이트 리뷰]

공간을 조성할 때 스토리라인을 따라 이야기하듯 구성하는 방식이 잘 표현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컬러감을 사용하는데 있어 붉은색이 강렬하지만 따뜻한 느낌이 날 수 있도록한 디자이너의 감도가 흥미롭다.

브랜드 컬러를 부담스럽지 않고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표현할 수 있는 레퍼런스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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