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2.03.23_배달의 민족 딜리 드라이브

본문

[사이트]

https://youtu.be/SlfCnItRL9s

https://zdnet.co.kr/view/?no=20211215083652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126308&memberNo=44305241 

 

[내용]

배달의 민족이 배달로봇 [딜리 드라이브]를 개발하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시범 운영은 1000여 세대가 있는 광교의 엘리웨이 내부에서 한정으로 진행 중이며 [딜리 드라이브]는 이전 식당에서 아파트1층 까지만 이동 가능했던 실외 배달 로봇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배달의 민족은 1층까지만 배달 가능, 사용자가 직접 수령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고객의 문 앞 까지 배달하는 D2D(Door to Door)서비스를 만들고자 [딜리 드라이브]의 자율주행 기능을 고도화 하였고 세대별 QR코드를 부여해 세대를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엘리웨이 내부에서만  한정으로 진행중이지만  앞으로는 근처 공원까지 범위를 확장 할 계획이라고 하며 더 나아가 배달되지 않던 초 근거리나 주상복합단지 배달에 활용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주문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

[리뷰]

[딜리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평균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차체의 용량도 25L, 최대 적재 30kg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자율주행 기능이 잘 발달된다면 일상 생활에 충분히 녹아들어 배달기사의 역할을 대체할 것 같다.

그렇게 되면 배달 위주의 상점의 레이아웃에서 고려해야 할것이 생겨날 것 같다.

기존의 방식대로 배달기사가 문을 열고 들어와 음식을 픽업해가는 방식이 아니라 [딜리 드라이브]가 오면 손쉽게 물건을 넣어주고 바로 다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방식을 스터디 해야 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