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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_명품 브랜드 F&B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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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및 내용 출처 사이트]

https://www.eyesmag.com/posts/134200/louis-vuitton-first-restaurant

https://hypebeast.kr/2022/3/gucci-osteria-da-massimo-bottura-opens-in-seoul

https://www.tiffany.kr/blue-box-cafe/

https://m.dailian.co.kr/news/view/1095472

 

[리뷰]

최근 명품 브랜드들의 F&B사업 확장에 관련된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구찌, 에르메스,루이비통, 티파니 등등)

이는 명품 브랜드가 상정하는 패션의 범위가 단순히 의류를 넘어 식(食)을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입는 패션이 아닌 먹고 마시고 즐기고 공유하는 모든 것이 패션이라는 것이다.

 

브랜드들의 패션의 정의 확장에는 '브랜드 경험의 확장'이라는 전략이 깔려있다. F&B 사업으로 신규 사업 확장을 한다면 브랜드의 기존 충성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새로운 고객을 유치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계획이다.

 

또한 F&B 사업으로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소비하는 방식은 'MZ세대'들에게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허용 가능한 정도로 작용되어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고급 브랜드들이 점점 더 F&B영역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수가 많아진다면 고급 브랜드와 전혀 다른 마켓팅을 가지는 F&B 브랜드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어중간하게 고급화 전략을 시도하는 대체 가능한 F&B브랜드는 브랜드로서 살아남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중간하게 고급화 전략을 취해 안 좋은 선례로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루이비통, 오사카 플래그쉽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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